호남권 14개교 2,300여명 참여로 빛가람에너지밸리 글로컬 인재양성 노력

한국전력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시호)는 신재생 에너지 이해도를 제고하고 에너지신산업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호남권 14개 중학교 2,3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4개월간(‘17년 9월~12월), “신(新) 바람 에너지스쿨”을 운영했다.

▲ 신바람에너지스쿨참가한전남중학교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제공)
▲ 신바람에너지스쿨참가한전남중학교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제공)
16일 한군전력에 따르면,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탐구, 한전 본사 홍보관 견학, 에너지 분야 관련 진로탐색, 팀별 프로젝트, 에너지골든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하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앞으로도 한전은 국내 대표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에너지 전환 및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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