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 기업, 300여 개 상품 전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공공구매 분야 판로개척에 적극 나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광주광역시청 시민의 숲(1층 로비)에서 ‘광주 사회적경제 행사기념품 및 답례품 상품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45개 기업 300여 개의 행사기념품과 답례품 특화상품으로 특별구성했으며, 특히 사회적경제기업이 새롭게 개발한 100여개의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상품북 ‘모닥’을 출시해, 시민 및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들에게 배포하는 등 판촉행사에 나섰다.

또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기업 및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하는 구매상담회를 개최했으며, 한화손해보험광주센터 및 광주경제고용진흥원 등 6개 기업(기관)은 현장에서 직접 제품의 품질을 확인하고 구매하기로 약정했다.

윤영선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이번 상품대전은 사회적경제 및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가가 됐다”며, 특히 “사회적경제 제품 판로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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