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복 KNS뉴스통신 정치부 부장(민주평통 광주남구협의회 자문위원)이, 장혜숙 민주평통 광주부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박 부장은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7유공자문위원 훈·포장 전수식에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평화통일 기반구축 및 국민대통합, 통일대비 역량강화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통 광주부의장표창을 수상했다.

박강복 부장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강행 등 대·내외적으로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북한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적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결국에는 통일을 해야 하는 같은 민족이다. ‘평화통일’에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민주평통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1980년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설립되었으며, 의장은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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