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도산동에 ‘사랑나눔 작은도서관’ 31일개관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에 주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사랑나눔 작은도서관’이 오늘(1월 31일) 개관했다.

광주광역시의회 윤봉근(민주, 광산구1)의원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장 재임당시인 재원조정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지역 주민의 문화시설확충을 위하여 열악한 아파트 단지내에 작은 도서관을 건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사랑나눔 작은도서관’은 민·관 협력형 공립 작은도서관 운영모델 1호로 지역주민이 자율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이에 대하여 윤봉근 의원은 “주민들의 요구에 따른 『사랑나눔 작은도서관』의 개관은 주민참여형 자치행정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며, 문화적 기반시설이 열악한 도․농 복합지역인 도산동에 작은도서관 조성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걸어서 10분안에 도서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환경조성하여 지식정보의 접근성을 제고하므로서 공교육 향상 및 창의도시로의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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