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맛기행’남도 체험(서울역/용산역)행사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이태호)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중 8권역(광주, 목포, 나주, 목포)사업인 “남도 맛기행 홍보 행사를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6일 광주. 전남지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의 10개 권역을 선정하고,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명소들을 연계, 관광객들의 동선에 맞춰 테마가 있는 고품격 관광코스와 관광상품 개발로 다시 찾는 분산형·체류형 선진관광지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3~4개의 지역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기존의 관광자원인 지역의 역사·이야기·인물· 전통생활방식 등의 문화콘텐츠를 보강해 특색 있고, 차별화된 선진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남도 맛기행 홍보행사는 8권역에 해당되는 목포시, 나주시, 광주광역시, 담양군등 4개 지역의 대표관광지 홍보, 대표음식 전시와 남도전통음식 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의 남도전통음식과 남도차(다도)를 체험할 수 있으며,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홍보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남도 체험행사” 연계사업으로 남도지역의 관광콘텐츠를 토대로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도권에 거주하는 전문여행사 임·직원, 써포터즈, 파워블로거 등 약 60여명을 초청하여 남도맛기행의 대표관광지와 남도전통국악, 전통음식체험을 하는 남도맛기행(14~16일) 팸투어와 양산보의 발자취를 재조명하는 소쇄원 문화탐방(20일)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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