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의결 법정시한인 오는 12월 2일이 임박함에 따라, 전남도에서는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국회에 상주하면서 '18년 국비를 최대한 증액 확보하기 위해 막판까지 총력을 다하고 있다.

29일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국민의당 박지원 전대표, 기재부 구윤철 예산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현안사업의 예산이 국회심의기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전남도 우기종 정무부지사, 문금주 기획조정실장, 김정선 건설도시국장, 박홍률 목포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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