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시장, 소중한 인연과 더불어 상생협력의 기회를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매김을

2017 광주국제식품전’ 개막식이 광주김대줓컨벤션 센터에서 23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2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전시에 들어갔다.

23일 오후1시 30분에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준성 영광군수, 백진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출이사,  최동석 광주.전남 KOTRA지원단당,  김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린라라비 주한미국대사관 옹업무역관장,  쑨시엔위 주 광주중국총영사,  홍종흔 대한제과협회 중앙회장,  정경섭 한국김산업연합회장, 신환섭 김대중컨벤션 센터장. 참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전시장  라운딩에 들어갔다.

윤장현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김종식 경제부시장 대독)“이번 전시가 역대 최대 규모로서 성대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신환섭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국내외 참가업체와 해외 바이어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윤시장은 ‘광주국제식품전’은 김대중컨벤션센터 개관 이후 우리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였던 국제적인 규모의 산업전시회라“면서” 예부터 미향이라 불리었던 광주의 자긍심과 우리 농산물의 건강한 생명력, 그리고 식품업계 종사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전시회의 지난 역사 속에 함께 녹아들어 있다.“고 했다.

윤 시장은 “그간 축적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올해 전시에는 식문화와 산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충실히 담아내고자 노력하였으며, 남도의 맛과 멋이 있는 광주밥상 전시에서부터 한 자리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세계 각국의 진귀한 식품 소개, 유망한 지역기업들과 청년 상인들과 함께 농식품 산업의 가능성과 미래 경쟁력을 이야기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다.”고 했다.

윤 시장은 “많은 해외 바이어 여러분께서 귀한 걸음 해 주셨고, 국내 대기업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광주를 찾아 주셨기에, 어느 해보다 풍성한 결실들 또한 맺어질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이번 행사가 많은 분께 소중한 인연과 더불어 상생협력의 기회를 발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한다.“고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2017 광주국제식품전  개막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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