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삼 부구청장 남구상인회원 면담, 상권영향평가 실시 밝혀

광주광역시 남구청은 남구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회의결과를 보고 상권영향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남구상인들과 약속했다.

11월 9일 오전 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이정삼 남구 부구청장) 상권영향평가 실시 의사를 밝혔다. .

9일 남구상인회에 따르면  남구싱인회를 면담한 이정삼 남구 부구청장은 상권영향평가 방식과 기관 선정과 관련하여 추후에 다시 회의를 열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남구청의 청사 건물 위탁사업과 관련하여 관리비를 제외하고 혈세가 들어가는 부분이 전혀 없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또 남구의 골목상권을 남구청이 무너뜨릴 이유가 없다며 중소상인들 편에서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다시 한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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