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호산나 기도원(3층 건물)지하에서 지난 14일 원인 불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부흥회를 준비하던 신도 4명(여3, 남1)이 연기에 질식하여 사망한 화재가 발생,  4명의 인명 피해와 소방서추산 600여만원에 상당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연번

성 명

생년월일

주 소

피해정도

비 고

1

나 형 순

61년생 (여)

오치동

사 망

목사

2

이 유 순

49년생 (여)

화순읍

사 망

신도

3

장 영 미

56.년생 (여)

화순읍

사 망

신도(부부)

4

구 희 열

48.년생 (남)

화순읍

사 망

화재발생은 ’13. 01. 14. 09:50경 광주 북구 오치동 950-2 호산나 기도원(3층 건물) 지하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부흥회(1. 14~17)를 준비하던 신도 4명이 연기에 질식해 사망한 화재사건 발생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15:30~16:50간 국과원 장성서부분소 박종택 외 2명 화재현장 감식실시을 실시,  1차적으로 전기누전으로 인한 불씨가 기도원 내부 천장과 벽면에 있는 인화성 물질에 번져 화재발생으로,  인화성 물질 소훼되면서 유증발생, 기도원 내부에 축적되면서 폭발추정하였으며,  내부 소훼가 크고, 외부 소훼 미미한 점으로 보아 방화 가능성 희박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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