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화순군수 10월 27일 열린 국화축제와 함께 가을정취를 화순에서

천하제일경 전남 화순적벽의 이미지 및 인지도 제고와 화순적벽문화축제를 통한 소통,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동복호 건설로 흩어진 지역민들에게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제공으로 명품화순 기틀을 마련하는 제32회 화순적벽문화축제가 열렸다.

9월 30일 오전 11시 개막식과 함께 열린 제32회 화순적벽문화축제에는  김태룡 축제위원장과 구충곤 화순군수,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송파 이규형 서예가, 관내기관장, 사회단체장, 향우회장과 지역민 및 관광객 등 5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곳 화순적벽은 방랑시인 김삿갓께서 세 번씩이나 방문하였으며 이곳에서 생을 마감한 전하 명승지이며 이곳 단풍은 10월 말경 단풍이 절적을 이룰 것으로 보며 10월 27일부터 국화축제를 하기 때문에 국화도 구경하고 가을에 다시 오셔서 단풍과 국화축제를 것을 여러분들이 후회하지 않도록 군수로써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적벽문화축제위원회가 주최. 주관한 제32회 화순적벽문화축제는 10월 1일까지 2일간 열리며 화순 적벽걷기대회와 어울림 (대동한마당), 화순적벽 풍류놀이, 화순적벽 음악회 등 7개 부문 13개 단위행사로 구성 열리고 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제32회 화순적벽문화축제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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