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는 무더위의 중심부 계절인 여름에 시작했던 산소축제가 무더위를 패해 피서 온 탐방객들의 안락한 휴식을 보호하기위해 금년에는 초가을 선선한 날씨인 9월 중순 산소축제가 열렸다.

9월 16일 10시부터 오는 17일까지 이어질 제10회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산소축제는 요란한 개막식을 별도로 열지 않고 군민들과 탐방객을 장성 풍물패의 사물놀이와 함께 신청곡을 받아 들여 주는 잔잔한 휴식을 겸한 생활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속에 축제가 진행되었다.

또한, 황룡의 고장 장성을 상징하는 노랑꽃들이 도로변에 꽃을 피워 탐방객들 맞고 있으며 예전의 행사장에 주차장으로 활용했던 공간도 화단으로 조성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축령산 계곡을 타고 흐르는 냇가에는 산책로를 조성 안락함과 편안함을 탐방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22세기를 후세들에게 넘겨줄 소중한 보존의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숲 장성 축령산 편백 나무숲, 축령산은 40~60년생 편백나무와 삼나무 등 늘 푸른 상록수림대 1,148ha가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곳이다.

편백의 피톤치드라는 특유한 향내 음이 있어 삼림욕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축령산 입 괴정마을에는 민박 촌과 관광농원이 조성되었고 산 중턱에 해인사의 진풍경, 산 아래 모암마을에는 통나무집과 펜션 등이 있어 체험하고 체류할 수 있는 광광을 줄길 수 있고 휴양림을 관통하는 임도(林道)를 지나가면 태백산맥과 내 마음을 풍금을 촬영했던 금곡 영화 촌이 연결되어 있어 국. 내외 단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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