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개선사업 중앙(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수여 등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식품안전관리․음식문화개선․공중위생 3개 분야에 대해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양, 최우수 도 기관표창 및 포상금을 수상했다.

특히 음식문화개선사업은 전남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앙(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양했다.

고흥군은 각종 국제행사대비 관광객 맞이를 위해 부정·불량식품 감시활동 강화, 위생업소 환경정비, 위생 수준향상, 친절한 손님맞이와 청결 운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특히 식중독 사고 없는 한해 만들기에 앞장서 식품으로 인한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대외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부각 시켰다.

특히,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1음식점 담당제를 지정 운영하고, 음식점 이용 후 견문통보 착안 내용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관리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위생업소 수준 향상 및 신 음식문화개선 조기정착에 앞장서 왔다.

또한, 영업주는 물론 군민들이 알아야 할 식중독 예방 및 좋은식단 실천 요령 등 다양한 정보를 알차게 수록한「식품위생달력」을 제작 홍보하고, 특히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참고흥 새마을정신 4대실천 과제에 위생업소 친절한 손님맞이와 청결운동 생활화를 선정, 민․관․사회단체가 하나 되어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전 군민의 참여를 이끌어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군 관계자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등 각종 국․내외 행사대비 관광객 맞이를 위하여 영업주 친절위생 교육과 식품위해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 고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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