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뛰는 2013 ! 꿈이있는 진도JC

참여와실천속에 "함께뛰는 2013 ! 꿈이있는 진도JC"라는 슬로건으로 꿈과희망,서로사랑하는 마음으로 진도청년회의소 40주년기념식및 2013년 신구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을 지난20일 오후4시 철마공원과진도초등학교 철마관에서 이동진 진도군수, 장영태 진도군의회의장, 최은식 진도교육장, 한국JC 이기철 회장, 한국JC 이재평 부회장을 비롯한 각급기관 사회단체장, 형제JC 서울수색JC회원, 우호JC 동마산JC회원, 진도특우회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가졌다.

이.취임식에 앞서 오후4시에 철마공원에서 진도청년회의소 40주년 기념식및 기념비제막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재41대 박희준회장은 기념식 인사말에 진도청년회의소가 이지역사회에 뿌리를내린지 언40여년이 됨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숭고한JC이념이 진도의지역사회곳곳에 널리퍼져 지역주민과함께 하는JC운동이 정착되고 진도JC위상이 이처럼 확고하게 정립되기까지에는 그동안 수없이 많은 역대선배님들의 희생과봉사정신이 "오늘까지 면면히 이어져온 결과라 생각한다"며 "40여년역사를 길이남기기에 오늘 기념비 제막식과아울러 40년사를 발간됨을 진도JC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40주년기념식을 마친 오후5시 진도초등학교 철마관에서 2013년 신구회장단,감사 이.취임식에서 진도청년회의소(JCI)제41대 박희준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오늘 우리는 숭고한JC이념을 바탕으로 피땀어린 열정과희생정신 으로 발전과 성취의 역정을 거듭하면서 진도JC41년을 맞이했다"고 하고 "오늘의역사를 이룩하신 역대선배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바쁘신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시기위해 참석해주신 한국JC 이기철회장님을 비롯한 각급기관 사회단체장님, 내.외귀빈 여러분꼐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식을 갖는 제42대 이창신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년 한해는 함께뛰는 2013 ! 꿈이있는 진도JC라는 슬로건으로 저에게 주어진 기회를최대한 살리고 우리진도청년회의소가 여러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슬기롭고 지혜롭게 추진할수있도록 회원여러분의 역량과단결된 힘으로 적극적인 성원과지원을 당부드린다"고 하고 "좋은사업과행사를 계승발전시키고 변화와개혁을 통한 미래의 최고청년지도자 단체로써 위상을 높일수있도록 오늘 참석하신 기관사회 단체장님을 비롯한 지역유지분들의 관심과사랑을 우리젊은JC인들에게 보내달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JC 이기철회장님, 동기애와 형제.우호의정으로 먼길마다하지않고 찾아주신 형제의정을 나누고있는 서울수색JC회원,우호의정을 나누고있는 동마산JC회원,그리고 전남JC 의발전을 위해서 서로에게 힘이돼줄 2013년 31개로컬 동기회장님들의 참석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진도청년회의소(JCI)를 새로운각오로 힘차게 이끌어나갈 회장단에 회장 이창신, 상임부회장 박용환, 내무부회장 손승오, 외무부회장 김호, 감사에 양선우,허현복, 사무국장에 정규철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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