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강원호)는 오는 5일, 제244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일 광주 남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와 현장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의할 조례는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로점용 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남구청장이 제출한 조례안 2건 및 동의안 1건과 하주아 ․ 김점기 ․ 조기주 의원이 각각 발의한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안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조례안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조례안 심사를 마치고 난 7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고싸움놀이 VR체험관, 사직동 통기타 거리 조성사업 현장, 도시활력증진사업 현장 등 총 3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조례안 등을 최종 심의․의결한 후 제244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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