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록의 날 기록문화대상’운영위원 33인 위촉

중국 중국 연변대학 한한국 객좌교수가 지난 21일 당산동 국제평생교육원에서 사단법인 한국기록진흥원 원장에 취임했다.

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 원장은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중국 연변대 예술대학 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한 원장은 “한국 기록의 산실 한국기록진흥원의 원장으로서 대한민국에 최고의 자랑스런 민간 기록을 발굴하고, 인증하여 더욱 대한민국 기록 문화발전에 기여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한 원장은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2009년 중국북경한국문화원 단독 초대展을 비롯해 G20서울정상회의특별전, G20서울국회의장회의특별전 등 국제적인 행사의 초대작가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567돌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기념’ 全국민 공모 초대작가로 선정되어 광화문 광장 길이 120M에 35개국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펼쳐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을 받은 작가로도 유명하다.

현재 그의 평화지도 작품이 소장된 유엔 회원 국가로는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몽골, 폴란드, 핀란드, 대한민국 등 22개국이다.

한편 2008년 유엔 한국대표부에서는 21개국으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World Peace Map Donation Certificate) 외교문서를 받아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보관 중에 있어 한한국 원장은 최초의 세계 평화 기록 문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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