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맞춤형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서비스 질 향상 기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채)는 7월 4일(화)부터 7월 10일(월)까지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이하 재가기관)을 대상으로 급여평가 우수 사례발표회‘2017 찾아가는 급여평가 콘서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일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콘서트는 신규 개설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는데 공단중심의 집합방식 설명회를 탈피하여 장기요양기관중심의 찾아가는 지역맞춤형 우수 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각 지역별로 최우수 장기기관의 성공적인 수급자∙종사자관리 및 특화프로그램 등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와 평가준비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여 평가업무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갖도록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요양기관 운영 전문가를 초청하여 ‘기관의 역량강화를 위해 평가 제도를 적극 활용하라’라는 제목으로 특강도 실시하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김상채 본부장은 “동일 조건을 가진 생활권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급여평가 우수사례에 대한 소통과 공유를 통하여 장기요양급여 수준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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