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는 23일 광주광역시구의회의장단협의회가 주최한 ‘지방의정봉사대상’에 최기영(두암2·3, 풍향동), 김현정(운암1·2·3, 동림동)의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2일 북구의회에 따르면,지방의정봉사상은 광주광역시 자치구의회 의원 중에서 조례발의,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공헌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구의회의장단협의회는 최 의원과 김 의원에 대해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고, 행동하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어” 지방의정봉사대상에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최기영 의원은 “지역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귀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으며, 김현정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의 곁에서 주민들이 진정 바라는 것을 실천 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방의정봉사대상 시상식은 오는 23일 11시에 동구 벤처빌딩 7층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