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하니움센터, 다양한 볼거리 제공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8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갤러리에서 200여명의 문화예술인,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순출신 작고작가 특별전’ 오프닝 행사를 열고 오는 25일까지 18일 동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 참여한 홍이식 군수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예향 화순의 명성에 맞게 수준 높은 작품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였다”면서 “많은 군민들이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생활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은 실내악단의 바이올린과 첼로 연주를 통해 다양한 문화생활의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풍성한 가을처럼 마음이 풍성한 좋은 전시회로 예향 화순의 자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번 화순출신 작고작가 특별전은 학포 양팽손, 규남 하백원, 사호 송수면, 염재 송태회, 근원 구철우, 오지호 화백, 오승윤 화백 등 7명의 작품 41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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