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함께

전라남도 진도군선관위는 4월 28일 17시부터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리는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투표참여를 권유하는「행복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캠페인을 진행했다.

29일 진도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후보자의 정책·공약을 꼼꼼히 살펴서 투표하는 것이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임을 알리는 캠페인이었다.

진도군선관위 직원 20여명이 신비의 바닷길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명선거ㆍ투표참여를 독려하며, 참여, 공정, 축제, 화합, 깨끗함, 행복함을 상징하는 6가지 색깔의 풍선을 나눠주고 풍선 꾸러미를 띄우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진도군선관위는 행사를 통해 이번 선거가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을 놓는 초석이 되기를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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