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 군민 화합. 지역발전 공로

홍이식 화순군수가 24일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회장 나경택)’로부터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   운동중앙회는 홍이식 군수가 ‘군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복지화순’ 건설을 목표로 군민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화합과 화순발전을 이끈 점, 군민과 함께하는 복지사회 구현, 건전한 재정운영 및 국비확보에 매진, 행정서비스 환경 획기적 개선, 돈버는 농업 잘사는 농촌건설에 기여, 생물의약, 최첨단 바이오 산업육성, 관광객 300만 유치 및 스포츠산업 육성, 치유의 숲 조성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복지군수’라는 애칭을 듣고 있는 홍 군수는 취임 이후 임대아파트·단독주택·무주택 세대 전세보증금 이자 지원, 공동주택 지원자금 자부담 비율 인하, 마을 경로당 공동급식 지원, 장애인 복지회관 건립, 만 75-84세 노인 목욕-이‧미용비 지원 행복쿠폰 지급, 다문화가정 취업기회 확대, 재가 진폐환자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정책들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나경택 회장은 “수많은 경쟁자 중 수상자로 선정된 홍이식 군수의 지역발전 노력과 사회적 공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칭찬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긍정적 사고로 이웃부터 서로를 칭찬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홍이식 군수는 “우리 주변에 남모르게 사회에 봉사하고 선행을 실천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부족한 제가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되어 과분하고, 오늘 표창을 준 의미는 앞으로 더욱더 잘하라는 채찍의 의미가 담겨있다”면서 “묵묵히 이웃에 봉사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열과 성의를 다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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