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와 문화예술발전 공헌, 남북평화통일기반 구축에 앞장서

연변대 예술대학 객좌교수이자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교수가 16일 충남 아산시청 대강당 시민홀에서 "한글로 세계 36개국 평화지도를 창작하여 세계평화와 문화예술발전 공헌 및 남북평화통일기반 구축에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아 제2회 국제평화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무예위원회, 국제언론인연합회, 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주관했고, (사)한국언론사협회, (사)대한수박협회, (사)국제격투스포츠연합, (사)국제무예연맹, (사)아시아문예진흥원, 중국씨름협회 등이 후원했다.

한 교수는 이번 '국제평화대상' 수상소감에서 "호국과 충절의 도시인 아산에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상을 주신 주최 측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을 이어받아 한글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지도를 계속해서 완성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의 평화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제평화대상' 조직위원회는 한한국 교수 선정 이유와 관련해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수많은 국내외 언론방송을 통해 보도된 바와 같이 UN본부 22개 국가와 북한(국제친선전람관), 프랑스, 문화체육관광부, 국회, 국내 5개도청 등에 자신의 평화•통일•화합의 지도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고, 전 세계에 한글을 통한 평화 메세지를 전달하여 문화예술발전에 공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평화아이콘, 평화스토리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쳐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한국 교수는 이번 수상 외에도 2017.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미술부문), 4.19 자유평화공헌대상,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세계명품브랜드대상, 2015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 대상, 통일부장관 표창, 국제평화언론대상 등 40여 개의 굵직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 교수는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2009년 중국북경한국문화원 단독 초대展을 비롯해 G20서울정상회의특별전, G20서울국회의장회의특별전 등 국제적인 행사의 초대작가다. 특히 567돌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작가로 광화문광장 120M 길이의 한글 세계평화지도 특별전을 통해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을 받은 작가로 유명하다.

현재 그의 평화지도 작품이 소장된 UN 국가로는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몽골, 폴란드, 핀란드, 대한민국 등 22개국이고, 21개국으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World Peace Map Donation Certificate) 외교문서를 받아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부에서 보관중이다.

김포시 홍보대사이기도한 한 교수는 6종의 독창성이 뛰어난 한글서체를 개발해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하여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를 세계 최초로 완성하고 있는 국내외 유일의 '세계평화작가'로 국내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200만자의 한글로 전 세계 36개국 대형 평화지도를 경기도 김포에서 완성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