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오전 6시 48분경 전남 보성군 보성읍 ○○○○아파트 4층 다용도실에 있던 세탁기에서 불이나 출동한 보성119안전센터에 의해 5분여 만에 꺼졌다. 

 보성119안전센터는 최우선 세대 인명대피 후 소화기로 초기 진화,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불을 완전 진화하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탁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을 확인하고 어떤 문제로 불이 났는 지 조사하고 있다. 

한펴,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이종철 센터장은 “오래된 세탁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경우나 욕실 등의 습기가 많은 곳에 놓고 사용하는 경우에는 세탁기 화재에 더욱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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