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자동차. 에너지 선도도시 등 과제 발굴 열띤 토론

제19대 대선을 맞이하여 광주. 전남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실현가능한 대선공약 발굴을 위해 광주시민과 각계 전문가들의 지혜와 의견을 공유하는 19대 대선 광주· 지역공약 대토론회가 15일 광주시청에서 열렸다.

15일 오후 2시 광주시청 무등홀에서 열린 제19대 대선 광주공약 대토론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광주전남연구원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제19대 대선 광주지역공약 대토론회는 박성수 광주전남연구원장의 개회사와 윤장현 광주시장, 천정배 국회의원,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임형섭 광주전남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의 대선공약과제발표에 이어 김병완 광주대학교 경찰행정학부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에는 김동헌 광주경실연 사무처장, 김영수 산업연구원 지역발전연수센터 소장, 김민종, 김영남 광주시의원, 노시훈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최완석 광주대학교 도식기획부동산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각계인사와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박성수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00여 일간 연구원이 축적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실현 가능한 광주·전남지역 공약과제 발굴에 매진해왔다”면서 “앞으로 각 당과 대선 후보에게 공약과제를 전달하는 한편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토론회에서는 자동차. 전자 등 주력산업 광(光). ICT. 디자인. 문화콘텐츠 산업, 친환경자동차. 에너지 선도도시, 4차 산업혁명시대 신 성장 산업 중심도시, 45억 아시아인의 문화예술 창의도시 등 19대 대선공약과제를 발굴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사진으로 함께한  제19대 대선 광주 지역공약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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