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고흥119구조대는 8일 00시 50분경 고흥만 방조제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고흥만 방조제에서 낚시를 즐기던 차량 소유자가 몸을 녹이기 위해 차량 내에서 가스버너 사용 중 가스버너가 쓰러지면서 차량 내로 불길이 번져 발생하였다. 해당 차량은 전소 하였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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