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려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박대현 의장은 2017년 2월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전국지방분권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6일 동구의회에 따르면, 전국지방분권협의회는 서울시와 서울지방분권협의회 주관으로 최근 국회 개헌특위 구성에따른 정치권의 개헌 분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시민, 국회의원, 지방4대협의체, 전국지방분권협의회가 참여하여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헌법이 개정될수 있도록 출범식을 개최한다.

또한, 동구의회 박대현 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장단협의회 임원들과 같은날 오후 4시 행정자치부 장관 면담을 가진다. 이 자리에서 전의협은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인사권 환원과, 지방의원 의정비의 합리적 개선, 그리고 시도협의회 설립 근거마련,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기초지방의원선거 중선거구제를 소선거구제로 환원해 달라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의회 정책 건의를 할 예정이다.

동구의회 박대현 의장(광주광역시 자치구의장단협의회 회장)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의 풀뿌리 민주주의가 확실하게 정착될수 있도록 행정자치부에서 이번기회를 통해 지방의회 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 반영 해줄것”을 강력하게 개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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