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이관식(삼각동,일곡동) 의원이 12일(목)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열린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광주지역 기초의원 중 유일하게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2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733명 광역의원과 2,888명의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사례 분야를 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이관식 의원은 지난 2013년 우수상, 2014년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6년에도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관식 의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들과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약속하고 소통하는 생활정치를 해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