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의원 “지역민과 함께하는 생활봉사를 꾸준히 계속하겠다!”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최기영(두암1·3·풍향동)의원이 봉사활동 4000시간을 기록하여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구의원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7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최의원은 두암1동, 두암3동, 풍향동을 지역구로 둔 재선의원으로 생활봉사회, 대한적십자봉사회 광주북구지구협의회, 두암지구대 우리동네 지킴이순찰대, 사랑의식당배식봉사, 삼정승봉사단, 소리모아봉사단 등에서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리모아봉사단에 참여하여 잘 부르지는 못하지만 맛갈난 노래로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고 두암동을 상징하는 삼정승을 닮고자 조직한 삼정승봉사단은 두암동 영구임대아파트 주변 비롯한 두암동 일원의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기영 의원은 “의원이 되기 전부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관심을 갖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찾다 보니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분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었고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과 함께 작은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고 밝히며 “하루하루 봉사를 생활화했더니 어느새 4000시간이라는 많은 시간을 하게 되었다. 10,000시간을 달성하면 ‘봉사왕’표창을 받지만 이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지역민들을 위한 생활봉사를 꾸준히 지속해나가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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