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없이 봉사활동으로 내실있는 한해 시작 알려

광주광역시 북구의회(의장 김상훈)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첫 업무 시작일인 1월 2일(월)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문흥동 북구노인복지센터에서 북구의원 19명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하여 배식봉사를 펼쳤다.

2일 북구의회에 다르면, 김상훈 북구의장은 “나라가 어지러운 이 시기에 시무식을 개최하는 것 보다는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찾아뵙고 자원봉사를 하는 것이 더욱 뜻깊은 일이 될 것 같아 북구의회 19명의 의원의 뜻을 모아 시무식 대신 ‘사랑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면서 “붉은 닭의 울음소리로 어둠이 거치듯 정유년 새해에는 북구주민들의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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