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일까지 4일 간, 타운홀 미팅 방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가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하반기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1회당 2~4개 동을 권역별로 묶어 실시될 예정이다. 각 동별로 주민자치위원, 통장, 경로당장,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 등 100여 명씩 200~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주민과의 대화는 20일 계림1동·계림2동을 시작으로 23일까지 4일 간 계속된다.

주민과의 대화는 ▲민선6기 추진성과 및 향후 구정계획 보고 ▲상반기 건의사항 242건 처리결과 보고 ▲주민 건의사항 및 발전방안 등 주민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김성환 청장이 주민들에게 직접 구정을 보고하며 소통하고,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주민토의를 주재할 계획이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그동안 연 1회 개최해오던 주민과의 대화를 연 2회 개최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고 민원을 최우선하는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주민과의 대화 일정표

순번

동 명

날 짜

시 간

장소

비 고

1

계림1동

12. 20.(화)

15:00~

18:00

마사회

 

계림2동

2

학동

12. 21.(수)

15:00~

18:00

동구

문화센터

 

학운동

지원1동

지원2동

3

산수1동

12. 22.(목)

15:00~

18:00

산수교회

 

산수2동

지산1동

지산2동

4

충장동

12. 23.(금)

14:00~

17:00

동구청

대회의실

 

동명동

서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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