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의회 남광인 부의장이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을 위한 호남 유권자 연합(이하 호남유권자 연합) 주관, 「2016 호남 최우수 의원」에 선정되어 지난 6일 광주 라마다 플라자 광주호텔에서 개최된 호남 유권자 연합 송년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7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호남유권자 연합은 2016년 한 해 동안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의 의정활동을 평가 후 9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광인 부의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구민과 함께 연구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깨끗한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을 위해 기초의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광인 부의장은 4선 의원으로서 2대 전반기 의장과 6대 부의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7대 후반기 남구의회 부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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