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해 국제평화에 기여’

전남화순 출신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언론에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연변대학 객좌교수가 6일 오후 서울 국회본관 귀빈관에서 세종대왕의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해 국제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함께 5년 연속 제6회 대한민국성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7일 한한국 작가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제6회 2016대한민국성공대상' 시상식은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상임대표/대회장 장원석)와 대한민국성공대상위원회가 주최, 주관해 지난 9월부터 3개월에 걸쳐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성공한 사람을 대상으로 공적서를 받아 중앙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됐다.

장원석 상임대표는 "세계평화작가이자 중국 연변대 예술대학 한한국 교수는 23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 디자인하여 세계 36개국 평화지도를 제작해 2008년에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대한민국국회, 국내 5개도청 등에 사비를 들여 조건없이 전 세계로 기증한 자랑스런 한국인이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계기로 "세계 21개국 유엔대표부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를 받아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인정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는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평화발전을 위해 한글'카타르평화지도'작품을 여주 세종대왕릉에서 발표하여 중동 최대 언론에 대서특필 되었다”며 “세계평화작가로서 국제적인 성공을 이루고 있어 특별히 5년 연속 대한민국성공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한국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먼저 위대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세계평화작가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소명의식을 갖고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의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실현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5년 연속 큰상을 주신 주최 측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글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는 현재 유엔본부 22개 국가에 소장되어 있고, 567돌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고의 공모 작품으로 선정해 세종대왕 동상 일대 120m 길이로 한글세계평화지도 특별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가로 2m20cm, 세로 2m80cm 크기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 디자인하여 한글•서예•미술•지도를 융합해 1cm크기의 세필(細筆) 붓글씨 약 200만자의 한글로 완성하고 있어 뛰어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로써 한 교수는 2016국제평화언론대상(3년연속), 2016세계명품브랜드대상, 2016세계한류대상, 2016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4·19 자유평화공헌대상,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세계평화 공로부문), 2015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대상, 통일부장관 표창 등 문화예술인이 5개(경기도, 강원도, 제주특별자치도, 전남도, 경북도)도지사 감사패와 36차례 굵직한 상을 최다수상해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한 교수는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걸쳐, 현재 중국 연변대 예술대학 객좌교수와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한국기록원장, 김포시홍보대사, 세계평화홍보대사, 대한민국나눔홍보대사 등 10개 이상 기관단체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주최 측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성공대상은 대한민국이 세계 일류 국가로 진입하는 데 있어 대한민국 사람으로 성공한 경험과 노하우를 널리 알리고 이들의 경험과 산지식을 산업 및 국민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제정한 최고의 상이라 전했다.

이날 2016대한민국성공대상 수상자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국제평화공헌부문)를 비롯하여 심재철 국회부의장(여당의정활동부문), 오제세 국회의원(야당의정활동부문), 김동철 국회의원(야당의정활동부문), 이낙연 전남도지사(도정정책부문), 이근규 제천시장(시정정책부문), 박우정 고창군수(군정정책부문), 임동진 탤런트,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회장(문화예술부문) 송해 전국노래자랑 진행자(MC부문) 등이 각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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