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10시부터 광주북구 두암복지관 사랑의식당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봉사관 봉사원들과 삼성전자직원들의 후원과 봉사 그리고 두암복지관에서 함께하는 사랑의급식나눔행사를 갖어 차가운 늦가을 훈훈함을 더했다

광주북구 두암주공 영구임대아파트에 살고있는 150여명의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오늘 사랑의급식나눔행사는 난씨가 추운관계로 사랑의식당에서 진행되었다

적십자 봉사원으로 활동하고있는 광주북구의회 최기영의원은 차가운날 이렇게 우리지역에 봉사를 하러오셔서 너무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런행사를 많이 해주셨으면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광주봉사관과 삼성전자에서는 2015년에는 광주광산구 시영아파트와 하남주공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사랑의급식나눔행사를 해왔는데 2016년에는 두암주공 영구임대아파트에서도 년8회에 걸쳐 사랑의급식나눔행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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