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추위가 기승을 부린 2일 천혜의 청정바다로 잘 알려진 전남 강진군 칠량면 강진만(灣)에 겨울 진객 큰고니(천연기념물 제 201호) 500여 마리가 벌써부터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빛가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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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추위가 기승을 부린 2일 천혜의 청정바다로 잘 알려진 전남 강진군 칠량면 강진만(灣)에 겨울 진객 큰고니(천연기념물 제 201호) 500여 마리가 벌써부터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