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강사, 함께하는 클래식의 이해와 즐기기’란

광주광역시 동구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안철 클래식음악해설가를 초청해 벤처빌딩 7층 대강당에서 ‘영상과 함께하는 클래식의 이해와 즐기기’란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

12일 동구에 따르면 안철 클래식음악해설가는 클래식·발레 등 수 많은 음악감상회를 진행했으며 교육청, 공연예술제, 라디오 방송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영상으로 보며 해설을 듣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동구인문학교실은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후 3시 벤처빌딩 7층 대강당에서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며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오는 11월 11일에는 광주 비엔날레 폴리부 소속 안미정 강사를 초청해 ‘예술과 건축의 조화, 광주 폴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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