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고흥119 안전센터는 지난 26일 부주의에 의한 화재 피해 절감을 위해 안전 확인 스티커를 제작ㆍ보급하였다.

이번 보급운동은 전국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014년 21,489건, 2015년 23,525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 됐다.

박종식 고흥119안전센터장은 “눈에 잘 보이는 현관문과 냉장고 등에 안전확인 스티커를 붙여 외출 전 한 번 더 안전점검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며 “안전확인 스티커를 통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저감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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