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 철길 시민환원 대책위원회 기자회견통해 주장

광주역 철길 시민환원 대책위원회는  광주역과 철길로 막혔던 도로가 개설되고 행정복합타운과 문화, 체육시설, 등이 들어서는 광주역부지, 남구~동구에서의 푸른길이 북구~광산구까지 이어지며 광주시민의 삶이 녹아있는 스토리가 있는 공간으로 광주를 알리고 발전의 축이 되는 공간 ,광주시와 광주시민의 힘과 의지를 모아가면 충분 일로 광주역 폐쇄 후 개발을 주장했다.

광주역 철길 시민환원 대책위원회는 26일 오후2기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12월 5일 수서발KTX 개통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10월 중순에 발표할 철도운행계획에는 역시 KTX가 광주역에 진입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현재 하루 평균 23회의 열차가 운행되고 있는 광주역-송정역 간에 코레일이 셔틀열차를 하루 왕복 28회 운영하고 이의 비용은 광주시가 부담한다는 것이며, 철길 주변의 수많은 시민들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고 교통정체는 더욱 심각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버스, 지하철과 환승이 되지 않는데 승객운임은 편도 2,600원입니다.

이는 광주시민과 광주 발전을 고민한다면 절대 나올 수 없는 현재의 상황이며,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정책, 이젠 그만두고 광주역 주변과 광주발전을 위한 길 ‘광주선 철길을 광주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개발하는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셔틀역차운행은 목적을 이루기 위한방안이 되지 못하는 우려를 낳고 있으며 이는 지하철과 버스 등 시민들이 활용하기 위한 생활불편이 가중됨으로 하루빨리 광주역 활용방안을 마련하여 구도심 공동화를 극복으로 광주시민들의 뜻을 모아 광주시와 협의를 해서 광주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개발해야한다.“고 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 실시되는 대선 전까지 시민들의 뜻을 모아 각 정당 후보들이 대선공약으로 선정 할 수 있도록 추진을 서둘러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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