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민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추석 연휴 주요 고속도로 교통관리 및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대테러 방호태세를 점검하고, 비상근무 중인 현장근무자를 격려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박경민 청장은, 14.(수) 추석 귀향 행렬이 본격화되는 연휴 첫날 고속도로순찰대를 방문 주요 고속도로 교통 상황을 살피는 한편 연휴 기간 근무하는 경찰관을 격려했다.

이어 박 청자은 여수공항 등 국가중요시설을 방문 대테러 방호태세를 점검 하는 등 최근 북핵실험과 지진발생으로 인한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을 위해 경찰활동을 강화 할 것을 현장근무자들에게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