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장, 서민정서 듬뿍담긴 재래시장에서 서민경제 피부로 체험

싱싱한 해산물 총 집합지 남 광주시장dp서 추석 상차림을 준비하세요!   윤장현 광주시장은 부인 손화정 여사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시장경제와 시민들의 애환이 물씬 풍긴 남 광주시장을 찾아 돌아올 추석에 조상들에게 올릴 재래 상 준비를 했다.

9일 오전 7시 싱싱한 해산물과 농산물의 집합지인 남 광주시장 (남 광주시장 상인회 회장 손승기)을 찾아 재래음식 재료를 구입하고 시민들과의 인사를 나누는 등 시민들의 생활경제 현장을 함께했다.

남 광주시장을 찾은 윤장현 시장은 “우리시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해 달라”는 한 시민의 제안에 대해 윤 시장은 “서민들이 편하게 사실 수 있도록 시정을 펼치는데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 윤장현 시장이 찾은 남 광주시장은 상인 300여명과(점포) 새벽에 열리는 광장노점은 1,500여개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광장노점시장은 새벽에서부터 오전9시까지 열리며 9시 이후는 기존 상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철수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재래시장에서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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