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처럼’, 만찢 싱크로율 선보일 첫 방송 오늘 오픈 ‘4人 로맨스 서사 서막’

▲ 사진제공 = 아이피큐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재즈처럼’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드라마 제작사 아이피큐에 따르면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 이 오늘 첫 방송된다.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재즈처럼’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설렘을 유발하는 핑크빛 분위기부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이며 관계성 맛집을 예고하는가 하면, 흥미로운 서사로 몰입도를 높이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원작과 흡사한 배우들의 높은 싱크로율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우연예고 4인방 한태이, 윤세헌, 서도윤, 송주하는 만찢 비주얼로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한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통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은 ‘재즈처럼’은 웨이브, 왓챠, 티빙, 네이버엔스토어, 지니TV, BTV, U+TV를 포함, FOD, GagaOOLala, iQIYI까지 총 10여 개의 글로벌 OTT 서비스를 통해 오픈된다.

이중 후지테레비가 운영하는 FOD 채널에서는 5월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늘 첫 공개되는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매주 수요일 방영된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