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경찰서(서장 백혜웅)는 장성로타리클럽과 합동으로, ‘함께하는 이웃’ 실천을 위한 ‘111 사랑나눔 운동’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1개 관서, 1개 복지시설 선정, 월1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달에는 장성군 삼서면 월곡마을에 홀로 거주하는 김00 할머니 댁을 방문해 낡은 도배, 장판을 새 것으로 교체하고, 집 안팎을 청소함과 아울러 쌀, 라면 등 생필품을 구입, 전달했다

장성경찰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하기 위해 사랑나눔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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