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소방,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생활밀착형 안전대책 추진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진도소방서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4만 2천여명이 방문한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소방차량 6대와 소방공무원 60명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을 고정배치 해 성공적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위한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했다.

추진내용으로는 행사장 내 소방안전점검과 의용소방대 신비의 바닷길 축제 경계순찰 및 안전통제, VR체험 및 CPR 체험, 소방전시회 등 8천여명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소방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행사기간 중 발생한 구조·구급활동 3건이며 3명을 병원 이송했다.

박천조 서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고유의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 안전대책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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