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보건소 아동·청소년 대상 ‘유쾌한 한방교실’ 운영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광산구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아동·청소년 45명을 대상으로 유쾌한 한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쾌한 한방교실은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신체 성장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의사, 전문 강사 등이 12주간 매주 1회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청소년에게 한·의약적 건강관리법 및 성장을 위한 이침 시술 등을 제공한다.

성장 체조 및 한방 비누 만들기, 영양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광산구 보건소 관계자는 “한방교실 프로그램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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