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 신안군 공립 아동센터 이용 아동 대상 책가방 기부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신안군복지재단은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로부터 신안군 공립 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해 책가방 70개를 기부받아 8일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는 올해 저소득계층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고 설을 맞이해 떡국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상호 지부장은 “2024년 새 학기를 맞이해 공립 아동센터 이용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안군복지재단 이충만 이사장은 “새 학기를 맞이해 학생들을 위한 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재단에서 부족한 수량은 추가 구매해 공립 아동센터 3곳에 책가방을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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