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지난달 29일 광주체육고 식생활관을 방문해 개학 대비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광주시교육청 제공

[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지난달 29일 광주체육고 식생활관을 방문해 개학 대비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4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신학기 집중 발생이 우려되는 학교급식 식중독 등 위생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실시됐다.

점검 내용은 ▲급식시설 및 환경위생 관리 여부 ▲식품보관실 및 조리장 등 청결 관리에 대한 지도 ▲식재료 보관관리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각급학교에서 학교급식 식중독 등 위생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교급식 특별점검은 신학기 집중 발생이 우려되는 학교급식 식중독 등 위생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서 2월 21일부터 2월 29일까지 이뤄졌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