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 남악·오룡‘아이튼튼 엄마든든 이유식 교실’ 운영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전남 무안군은 오는 28일까지 주 2회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임신부와 이유식을 준비하는 영아 부모 15명을 대상으로 아이튼튼 엄마든든 이유식 교실을 운영한다.

아이튼튼 엄마든든 이유식 교실은 예비·초보 부모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식을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초기부터 완료기 이유식을 실제로 만들어 먹어보며 전문가 영양 상담을 통해 아이의 올바른 영양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영유아를 둔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육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해피마미 출산 준비 교실, 베이비 오감 발달 마사지 교실, 유아 운동 교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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