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14회 1800명 교육 참여

▲ 구례군,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성료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구례군은 농업인의 효과적인 영농설계를 위해 실시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매실, 감자 등 품목별 전문 과정 6회, 찾아가는 읍면 순회 종합반 과정 8회, 총 14회 교육이 진행됐고 1,800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특히 읍면 순회 교육은 기술센터 전문 지도사가 영농 현장 문제 해결 위주 교육을 추진해 현장감을 높였고 공익 직불제 의무 교육과 핵심 농정시책, 농어촌공사, 품질관리원의 주요 사업, 기상재해 정보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내용도 전달했다.

김순호 군수는 “앞으로도 새로운 농업 기술과 농가 경영 능력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실용적인 교육을 많이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