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사 전경(사진=빛가람뉴스 DB)
영광군 청사 전경(사진=빛가람뉴스 DB)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영광군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과 운용 교육을 지원하고자‘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18일 영광군에 따르면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은 스마트오더, 디지털메뉴보드, 웨이팅 보드, 키오스크, 무인판매기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연매출액 10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스마트기술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스마트상점’ 사업 스마트 기술 Pool에서 자율 선택하면 된다.

한편 도입할 기술의 자율 선택이 어려운 경우 전남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콜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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