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까지 접수, 5인 이상 주민·단체 대상

▲ 영광군청사전경(사진=영광군)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영광군은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다양화하고 마을 돌봄 문화를 형성할 계획이다.

이에 2024년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및 행복 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오는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은 마을의 주인인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가며 살고 싶은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영광군에 거주하는 5명 이상의 주민 모임 및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씨앗 단계, 새싹 단계, 열매 단계와 돌봄공동체이며 공동체 활동에 대한 재료비·강사료·홍보비, 공동체 시설개선 비용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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