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서 유일

영광군이 한국노인복지중앙회에서 시상하는 ‘2023 대한민국 노인복지증진대상’에서 전남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영광군 제공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영광군이 한국노인복지중앙회에서 시상하는 ‘2023 대한민국 노인복지증진대상’에서 전남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5일 영암군에 따르면 한국노인복지중앙회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노인복지증진 대상’은 노인복지에 기여한 지자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영광군은 전국 최초 시행한 사회복지시설 종자자 및 요양보호사에 대한 처우개선 수당 등의 노력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획득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의 노인복지 역량과 노력이 평가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의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처우개선으로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노인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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