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의장 “민생경제 회복·전남권 의대설립 완수로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만들 것”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이 전라남도의회 시무식에 참석해 새해 인사말씀을 하고있다./전남도의회 제공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이 전라남도의회 시무식에 참석해 새해 인사말씀을 하고있다./전남도의회 제공

[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전남도의회(서동욱 의장)는 지난 2일 오후 도의회 초의실에서 서동욱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갑진년 새해 의정 목표를 공유하고 달성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한 의원들과 직원들은 민생경제 회복과 전남권 의대 설립,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총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동욱 의장은 “지난 한 해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과 이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 의원님들과 직원 여러분들이 하나가 되어 엄중한 민생위기를 극복하고 전남권 의대 설립 등 미완의 굵직한 현안을 반드시 완수하는 등 신뢰받는 의정으로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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